산야보리(山谷堀)

산야보리는 예전 도쿄의 수로입니다. 에도시대 초기에 아라카와의 범람을 막기 위한 미노(미노와)부터 오카와(스미다)까지의 출입구이기도 한 이마도까지 만들어졌습니다. 에도시대에는 신 요시하라 유곽에 해상로로 쵸기부네(猪牙舟)가 유람객을 실어 오가며 활기찼던 곳이였습니다. 배에서 요시하라행은 육로보다 우아하다고 여겨졌습니다. "해자"라고 말하면, 산야보리를 가리킬 정도로 유명했습니다. 현재는 매립되어 “산야보리 공원"으로 정비되었습니다.
산야보리(山谷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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